짐 캐리, 코미디 영화의 제왕
짐 캐리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15살 때에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17살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유명인들의 표정을 재미있게 묘사하는 것을 잘했습니다. 그 것은 짐 캐리의 주특기였는데, 그가 어렸을 적부터 거울을 보며 혼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놀았기 때문입니다. 짐 캐리는 무명 시절 돈이 없었습니다. 그는 공중화장실에서 씻고, 버려진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는 저렴한 비용의 식사를 했습니다. 그는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꼭 스타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천만 달러 수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만든 수표를 지갑에 항상 넣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는 3년 안에 꼭 천만달러를 받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TV 코미디 쇼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많은 사람이 좋아했고, 그는 유명해졌습니다. 코미디 쇼가 종영한 뒤에 개봉한 영화 '에이스 벤추라', '마스크', '덤 앤 더머' 세 작품이 연이어 성공했습니다. 그는 코미디언으로 시작하여, 영화배우가 된 것입니다. 그는 목표로 했던 천만 달러를 벌게 되었고, 그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1996년에 짐 캐리는 많은 캐스팅 제안받았고, 그 중 '케이블 가이'를 선택했습니다. 이 당시에 그는 '케이블 가이' 출연료로 2천만 달러를 계약했습니다. 이 때 그는 '최고 액수의 출연료를 받는 할리우드 배우'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마스크', '예스맨', '에이스 벤추라', '덤 앤 더머', '배트맨 포에버' 등이 있습니다. 최근 그는 슈퍼소닉에 출연하며 또다시 큰 흥행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은퇴를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슈퍼소닉2 이후에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트루먼 쇼, 그의 삶은 모두 만들어진 것.
트루먼은 섬 '씨헤븐'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평범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아주 평범해 보이는 트루먼이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그가 사는 섬 '씨헤븐'은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입니다. 그의 주변 환경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가족과 지인들,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모두 연기자입니다. 그는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입니다. 트루먼 쇼는 트루먼이 태어날 때부터 그의 삶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트루먼 쇼를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트루먼 쇼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트루먼이라는 한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는 차에서 나오는 라디오 소리를 통해, 누군가 자신의 목적지를 중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그가 어릴 적 죽은 그의 아버지가 다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기 삶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그리고 첫사랑인 실비아를 찾기 위해 피지섬으로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합니다. 트루먼은 그가 의심했던 상황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거짓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이 각본임을 알게 된 트루먼
트루먼은 잠든 것처럼 꾸미고, 카메라 밖으로 탈출합니다. 그의 돌발 행동들로 인해 제작진과 감독 크리스토프는 당황합니다. 감독 크리스토프는 트루먼 쇼 방송을 중단합니다. 24시간 방송되던 트루먼 쇼가 갑자기 중단되자, 사람들은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트루먼은 배를 타고 바다로 떠났습니다. 크리스토프와 제작진은 그가 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바다를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트루먼을 찾은 크리스토프는 인공적으로 폭풍우를 일으킵니다. 그의 물공포증을 이용하여 그가 육지로 다시 돌아오게 유도하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차라리 나를 죽여라.'고 말하며 버팁니다. 인기스타가 죽는 모습을 송출할 수 없었던 감독은 폭풍우를 멈췄습니다. 배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침내 그의 배는 하늘색으로 색칠된 세트장의 벽에 도달했습니다. 배가 벽에 부딪혔고, 트루먼이 깨어났습니다. 트루먼 쇼는 자신이 세트장 안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트장 벽을 더듬던 트루먼은 비상문을 발견합니다. 비상문이 열렸습니다. 그는 바깥 세계로, 자유의 세계로 한 발자국 내디뎠습니다. 크리스토프는 세트장을 나가는 트루먼을 말립니다. 그는 트루먼에게 바깥세상은 여기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트루먼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프는 카메라로 그의 머릿속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답답해합니다. 마침내 트루먼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세트장을 떠납니다. "미리 인사하죠, 굿 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그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의 삶과 작별합니다.
